아메리칸 웨스턴의 정통을 가장 잘 계승한 브랜드, Wrangler(랭글러)의 웨스턴 셔츠 자켓입니다. 단순히 데님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니라, 1947년부터 카우보이와 라이더를 위해 만들어온 진짜 ‘오리지널 웨스턴 웨어’의 상징이 바로 랭글러입니다. 리바이스가 도시적인 캐주얼 데님이라면, 랭글러는 거친 삶과 실용성에서 출발한 진짜 미국식 웨스턴. 그 정체성이 이 자켓 한 벌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제품은 베를린 현지의 감각적인 셀렉샵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두툼한 원단감에 자연스럽게 바랜 페이딩 컬러가 빈티지한 멋을 완벽하게 살려줍니다. 셔츠로도, 자켓으로도 연출 가능한 넉넉한 실루엣이며 어깨선이 여유 있게 떨어져 전체적으로 비율이 정말 잘 잡혀 있습니다. 특유의 웨스턴 요크 라인과 스냅 버튼 디테일, 그리고 묵직한 데님 질감이 어우러져 입는 순간 스타일 전체의 무드를 정리해주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페이딩이 일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른 덕분에, 시간이 만든 색감의 깊이가 살아 있는 제품입니다. 카라 안쪽에는 약간의 헤짐이 있으나, 이는 착용 시 전혀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오히려 자연스러운 빈티지 포인트처럼 느껴집니다. 실제 착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이 점은 참고용으로만 기재합니다. ⸻ #Wrangler #WesternWear #VintageDenim #ClassicStyle #코코씨판매중 실측 : 어깨 60 / 가슴 68 / 소매 66 / 총장 81 추천 사이즈 : 105–110 컨디션 : 8/10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