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포드 매니아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님 트러커, 코듀로이 자켓류는 지금 현행 이태리, 스위드 메이드 제품보다 미국 메이드 제품일 때 훨씬 퀄리티나 웨스턴 무드가 잘 묻어나 소장하고 있었던 제품 입니다. 흔치 않은 매물이며 인디핑크색 특유의 극도로 톤 다운된 핑크톤으로 베이스는 베이지 색에 가깝습니다. 은은하게 핑크가 묻어나는게 특징이며 제품 상태 역시 좋습니다. M 사이즈로 '대략적인' 실측 어깨 46cm / 가슴 52.5cm / 팔 67cm / 총장 68cm 쯤 나오며 국내 95 - 100 정도 입었을 때 좋았던 제품 입니다. 코튼 베이스에 엘라도 포함 되어 있어서 착용감 역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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