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셔츠의 형태에 워크웨어의 디테일을 달아 놓은 90년대 폴로만의 실험적인 한 장입니다. 버팔로 체크로 덮어버린 면도 거침없어요. 150여년을 이어온 이 색조에 두번 꺾는 변주를 넣어줬는데도 역시나 원래 그런 옷이었던 것처럼 만들어냈어요. 사진상 디테일들 자세히 보시면 와닿으실 겁니다. 전면 하단 안감에 작은 주머니 너무 귀엽죠. 가을겨울 가볍게 직관적으로 캐주얼하게 활용해보세요. 표기사이즈 L, 국내 105 추천드려요. 어깨 48 가슴 58 소매 66 총장 80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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