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버드와이저의 코튼 플란넬 워크셔츠입니다. 진짜 미국 어딘가의 맥주 좋아하는 아저씨가 입었을것만 같은 스타일의 워크셔츠네요. 두툼한 플란넬원단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입을수록 멋있어진다는 점 아닐까요? 다른 셔츠원단도 나름의 낡아가는 맛이 있지만 이런 두꺼운 원사로 짜여진 탄탄한 플란넬 원단과는 비교가 안되죠. 착용과 세탁을 반복하여 자연스레 일어난 보풀과 더욱 다이나믹하게 보여지는 페이딩이 일품입니다. 제대로 촌스러운 색감의 셔츠 한점입니다. 근데 누가봐도 촌스러운 옷을 안 촌스럽게 입었을땐, 웬만한 각잡고 세련된 옷 입은 사람보다 더 멋있어요. 뭔말인지 아시죠? 표기 L 어깨 52 가슴 60 소매 56 기장 66/78 . . . Price: 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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