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alee

오라리 하드 트위스트 데님 블루종 (105)

오라리(AURALEE)는 ‘좋은 소재에서 좋은 옷이 나온다’는 철학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오라리의 의류는 트렌드보다는 ‘본질적인 완성도’를 우선으로 하며, 고급 천연 원사를 섬세하게 다루는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Hard Twist Denim Blouson (20SS) 은 오라리의 미학이 가장 완벽하게 구현된 시즌의 대표작으로, 단종 이후 지금까지도 찾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 전설적인 아이템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40만~50만원대에 거래되는 희소한 데님 블루종으로, 소장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이 자켓은 이름 그대로 ‘하드 트위스트 데님’, 즉 꼬임이 강한 원사를 사용하여 만든 독자적인 데님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덕분에 일반 데님보다 훨씬 탄탄하고 구조감이 있으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색이 깊어지며, 오라리 특유의 ‘시간이 만들어내는 멋’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라리 특유의 원단감, 완성도, 그리고 ‘단종된 감도 높은 아카이브 아이템’이라는 희소성까지 — 지금 이 제품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오라리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하나의 작품입니다. 저 역시 판매를 망설였지만, 직장 특성상 입을 기회가 많지 않아 더 좋은 주인을 만나길 바라며 내어놓습니다. 찾고 계셨던 분이라면, 망설임 없이 추천드립니다. ⸻ #AURALEE #오라리 #HardTwistDenim #데님블루종 #오라리아카이브 #오라리20SS #코코씨판매중 실측 : 어깨 53 / 가슴 62 / 소매 63 / 총장 67 사이즈 : 5 컨디션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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