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라 야스히로의 24FW Distressed 니트입니다. Condition: 9.9 / 10 미하라 야스히로는 신발로 유명하지만, 진짜들은 미하라 야스히로의 옷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아마, 직접 미하라 야스히로의 매장에 방문해보시면 스태프들의 옷들은 가히 예술품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황금 사이즈인 46size (174-180)는한국에서 100만원에 솔드아웃 되었다는 것을 보면 이 제품도 예술품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Grailed, Merucari를 찾아보아도 제 사이즈는 없으며 비슷하지만 상태가 좋지 못 한 제품은 거의 65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사두고 안 입다가 최근에 한번 시착만 했는데… 체형의 변화로 안 어울리게 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올립니다. 안 팔리면 제가 체형 복구해서라도 입겠습니다. 옷이 사람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Cf. 오사카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풀구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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