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사이즈의 복신 도자기 인형입니다. 백자 특유의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장식용으로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려요. 별도 문의 없으시면 바로 안전결제 부탁드려요! 높이6.5cm 조각상은 일본의 칠복신 중 하나인 '대흑천(大黒天)'으로 추정됩니다. 대흑천은 원래 힌두교의 신 시바(Shiva)의 이명인 마하칼라(Mahakala)가 불교에 도입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전쟁과 파괴의 신으로 알려졌지만,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오오쿠니누시(大国主) 신과 융합되어 복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변화했습니다. 이미지에 있는 조각상은 포대화상(布袋和尚)과 유사한 모습으로, 대흑천은 종종 포대화상과 혼동되기도 합니다. 대흑천은 커다란 자루를 메고 있고, 쥐를 거느리며, 재물과 풍요를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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