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부츠로서의 기능도 충분하고 데님이나 칼하트 더블니와도 찰떡인 90년대 ACG 하이킹 부츠입니다! 스웨이드 색감.. 완전 가을 아닙니까? 발볼이 여유로운데도 라스트 쉐입이 투박하지 않은 점도 매력적인 슈즈입니다. 깔끔한 스웨이드 결, 거의 닳지 않은 밑창 마모 정도, 인솔 프린팅 보존 상태까지.. 솔직히 세월감 외에 미친 컨디션인데.. 신발끈 듀브레(신발끈 첫단에 있는 금속) 하나가 유실된 점이 유일한 흠이라면 흠.. (9번째 사진 : 오른쪽 듀브레 없음) 착용감 매우 좋고! 표기 사이즈 US 9.5 / 275 이지만 실착 사이즈 270 정도입니다! 평소 나이키 265~270 신는 주인장에게 편안한 핏! 날도 선선해지는데 하이킹이든 패션이든 이런 신발 하나 있으면 든든할 겁니다! (박스 없는 신발 단품) ※ 빈티지 제품 특성상 환불은 불가합니다. ※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매 결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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