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탱커맛 빈티지 세이코 시계입니다. 시계 폭: 25mm 가죽 스트랩 둘레: 17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한국으로 시집오실 때 들고 오셨던 제품입니다. 정확한 연도는 모르나, 대학생 때 구매하셨다고 했으니 20년도 훨씬 더 된 제품이네요. (배터리는 교체해둔 상태라 작동에 문제없습니다.) 시계를 좋아하셔서 워낙 많기도 하고 물건에 큰 의미를 안 두시는 분이라 가끔씩 차고 다니거나 팔아서 용돈 하라고 저한테 주셨는데, 애플 워치를 데일리로 쓰고 있어서 안 찰것 같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다크 브라운 톤의 가죽이라 날이 쌀쌀해지는 가을~ 겨울에 차기 좋고, 카시오 시계 바이브로 남자도 차기 좋아요(물론, 체격이 크신 분이나, 통뼈라 손목이 많이 두꺼우신 분께는 비추천합니다.) 남성분들은 시계 본연의 기능을 활용하기보단 가죽 팔찌 차듯 쿨하게 악세사리용으로 사용하시는 게 예쁠 것 같네요. 가죽 스트랩은 크림 바르고 까진 부분 티 안나게 케어해서 보내겠습니다.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계좌 거래만 합니다. 입금 확인 후 최대한 당일 배송비 없이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우체국 우편 접수 마감 시간인 6:00 PM 이후 구매하시면, 다음 날 아침 출근할 때 보내겠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중고거래 특성상 환불 불가능하며 네고 요청은 안 받습니다. 찔러보기 하시면 즉시 차단할게요. ※※※ ※※※ 업무 시간엔 연락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시면 쉬는 시간이나 퇴근 후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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