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L 극초기 황금기라고 할때보다 더 앞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제 셀비지 데님 공방 주문품 사용할때고 제작도 당연히 USA 입니다 30~40s 리바이스 501 복각 핏인데 약간 더 와이드 스타일입니다 스트레이트, RRL 특유의 혼합된 빈티지 핏입니다 이 바지에서만 가능한 진짜 이쁜 핏. 6포켓 (측면에 나이프 포켓) 인것도 드문데 RRL에서 희귀한 핏감.. 데미지 부분도 버핑기에 갈아버린게 아닌 한땀 한땀 찢은(?) 맛, 리페어 부분은 다른 데님 소재를 사용하는 디테일까지 스틸 케스팅 버튼을 올드 패션으로 박아 넣은건 할 말을 잃게 합니다 30~40년대 리바이스도 이정도 디테일은 못찾죠 백태그도 캔버스 소재입니다. 소재,디테일,핏 까지.. 솔직히 지뢰만 절반 이상인 RRL에서 이정도로 제대로 만들어주고 현재 트렌드랑 딱 맞아 떨어지는건 미국이든 일본이든 매물 찾는거 불가능합니다 2년전 영국 RRL 빈티지샵에서 발견해서 여행경비 다 털어서 샀습니다 문제는 제가 한번도 실착을 못했습니다. 진짜로. 키가 작아서 감당이 안됩니다 이걸 보고 안사는 RRL팬이 있을까요?.. 어떻게든 입어야지 하고 샀지만 어떻게 안되는게 기럭지였습니다 영원히 소장하려고 했지만 거지되서 팝니다 황금 사이즈에 성배급으로 희귀한 RRL 데님.. 요상한거 억지로 사지 마시고 실존 자체가 기적인 꿈에 데님을 입으세요 이 가격이면 현행 RRL 중국산 플라넬 셔츠 값인데 네고는 안하실것이라 믿습니다 (계ㅈ거래시 판매자 부담 수수료 만큼 빼드립니다) 사이즈 32/32 총기장 111 인심 83 밑단23 급전 필요해서 5일 정도 올려두겠습니다 구매 의사 있으신 분만 연락 부탁드립니다 우체국 배송! 배송비 매너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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