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501 Early 66 Selvedge Denim (리바이스 501 얼리 66 셀비지 데님) 1974년 생산된 얼리 66 모델로, 리바이스 역사에서 빅E 이후 첫 세대로 불리는 과도기형 501입니다. 빅E가 사라지고 스몰 e가 처음 등장한 시기이자, Cone Mills 사의 셀비지 데님을 마지막으로 사용하던 시기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얼리 66은 빅E 특유의 거친 인디고 질감과 70s대 초반의 균형 잡힌 실루엣이 공존하는, 리바이스 진화 과정의 핵심 세대입니다. 특징적으로 레드라인 셀비지, 은색 501 탑버튼, 가죽 백패치, 100% 코튼 논워시 원단이 확인되며, 당시 미국 생산 라인의 정통성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페이드와 리페어가 맞물려 생긴 질감은 세월이 만든 미학을 보여주며, 진정한 ‘Early 66’ 오리지널 데님으로서 시대적 가치와 수집가적 매력을 함께 지닌 피스입니다. 실측 기준 W32 / L30 정도로, 당시 501 특유의 스트레이트 핏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허리 단면 40 허벅지 30 총장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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