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허리 37cm 밑위 33cm 허벅지 35cm 밑단 24cm 총 기장 107cm 프랑스 워크웨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오리지널 1930~40년대 French Work Pants 입니다. 일반적인 인디고 몰스킨 팬츠와 달리, 그레이톤 바탕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직조된 드문 원단을 사용해, 현존하는 워크 팬츠 중에서도 보기 힘든 희소성이 짙은 아이템입니다. 버튼 플라이와 백버클 디테일은 전형적인 30~40년대 워크웨어의 상징적인 요소로, 당시 노동자와 장인들이 착용하던 실용성과 미학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허리 안감은 코튼 트윌 소재로 마감되었으며, 버튼과 버튼홀 모두 당시 제작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라이프 직물의 워크 팬츠는 컬렉션 피스로도 손색이 없으며, 착용 시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프렌치 워크웨어의 소장가치 있는 한 점을 찾으시는 분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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