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Carbon-Shift Matte Black / chrome O-luminum Black Iridium Polarized 오클리의 최고가 라인중 하나인 카본라인의 막내 카본 쉬프트 입니다. 오클리는 이전부터 카본 섬유를 매우 좋아했고 여기저기 응용해왔지요. 개중 이름부터 카본으로 시작되는 카본시리즈는 기존 true carbone fiber 시리즈처럼 카본섬유를 단순히 코팅하는 것이 아닌, 엘리트라인에서 사용된 방식으로, 실제 카본섬유를 겹겹이 쌓아 풀카본 바디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풀카본 바디는 매우 가볍고 굉장히 탄력적이면서 동시에 강하고 부식도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매우 비싼 소재이고. 이것을 아이웨어에 적용하려면 더욱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사출후 겹겹이 쌓아올린후 성형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극소수의 고가 모델로만 발매되었지요 이는 카본 쉬프트, 카본 블레이드, 카본 프라임, C-6 4가지 모델이며 무시무시한 발매가들을 자랑하지요. 개중 몇몇 모델은 프리미엄이 붙어 20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하구요. 초고가 제품들이다보니 당시 짝퉁도 많이 나왔던 제품이지요. 중고 카페서 짝퉁들도 10만원씩 거래되는거 보고 신기하더군요. 몇푼더주고 정품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개중 카본블레이드는 그나마 보급기종(?)으로 발매되어 모델과 소재, 컬러웨이등에 따라 당시 50-70만원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전면부엔 오클리의 특허받은 5세대 O-matter 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가벼우면서도 단단하고 유연하면서도, 자유로운 쉐입성형이 가능하므로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하기 용이합니다. 측면부 힌지부분에는 오클리 특허 경량 알루미늄 합금인 오-루미늄이 적용되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한단계 발전한 전용 스탑 스프링힌지가 적용되었습니다. 템플부는 온전한 카본섬유를 겹겹이 쌓아 만들어졌는데 날렵하고 굉장히 탄력적이면서도 두상을 꽉 잡아주어 안정감있게 착용되도록 설계되었고, 내부엔 오클리 특허 언 옵티늄을 얇게 코팅하여 지지력또한 굉장합니다. 카본프라임 제품중 비싸게 발매된 매트블랙/크롬알루미늄 제품으로. 발매당시 메인 홍보 모델이었고요. 렌즈또한 오클리에서 가장 선호도 높고. 오클리의 상징과도 같은. 짱 멋있는 순정 블랙 이리듐 편광 렌즈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리듐기술과 편광기술이 모두 들어간 비싼 렌즈로. 오클리에서 가장 인기많은 렌즈이기도 합니다. 렌즈가격만 100달러가 훨씬넘는 렌즈입니다. 실사용없이 진열과 몇차례 시착만 해본 제품으로 생활기스나 사용감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장기간 진열된바 미세한 먼지자국이나 클리닝 흔적 정도는 발견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요놈은 코받이가 상당히 낮게나왔습니다. 때문에 콧대가 너무 낮으신분들은 쓰기가 불편할수 있구요. 그래서 붙이는 코받이 한쌍 붙여두었어요. 찰떡같이 딱 맞습니다. 자국 안남는 3M 양면테이프로 접착된바 사용해보시고. 불편하다 싶으면 떼면됩니다. 오클리의 기술력이 극에달했던 시절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발매된 제품이지만.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미사용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와 카본코팅 하드케이스 동봉합니다. [카본코팅 하드케이스는 보관시 이슈로 상태가 썩 좋진 않습니다. 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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