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이탈리아 무라노에서 제작된 핸드블로운 크리스탈 캔들 홀더예요. 두께감 있는 크리스탈 글라스로 완성되어 빛을 받으면 다이아몬드 결정처럼 반사되고, 각 면마다 다른 각도의 영롱한 빛이 펴져요. 입체적으로 커팅된 쉐잎은 무라노 공방의 정제된 조형미를 보여주며, ‘Vetri Murano – Made in Italy’ 정품 택이 남아 있는 고급 크리스탈 라인입니다. 티라이트를 올려두면 불빛이 유리 속에서 부드럽게 굴절되어, 공간 전체에 우아하고 투명한 빛의 결을 남겨줘요. 자연스러운 생활기스와 입구 테두리의 미세한 크랙은 있지만 눈에 띄는 세월감, 상처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입구5.5cm, 가로13cm x 높이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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