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리바이스 514-0296 유니크한 루즈핏 데님 팬츠 90년대 한국에서 생산된 리바이스는 지금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아카이브 라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Levi’s 514-0296 (1993년 4월 생산)은 바로 그 시대를 대표하는 데님으로, 당시만의 감성과 디테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진짜 빈티지 아이템입니다. 이 팬츠는 루즈한 배기 핏이 특징입니다. 501처럼 클래식한 스트레이트 라인과는 달리, 허벅지에 여유가 있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살짝 좁아지는 특유의 실루엣은 90년대 힙합·스트리트 문화와 함께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Y2K 무드, 오버사이즈 코디와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데님이기도 합니다. 또한, 컬러의 자연스러운 페이딩은 시간이 만들어낸 매력으로, 요즘 신제품에서는 절대 구현할 수 없는 빈티지 특유의 색감입니다. 뒷포켓의 레드탭, 아치 스티치, 두툼한 원단감까지 리바이스가 전성기 시절 보여줬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팬츠의 가장 큰 매력은 “Made in Korea” 라벨입니다. 당시 한국 생산분은 수량도 적었고, 현존하는 물량도 드물어 해외 빈티지 마켓에서도 수집가들이 눈여겨보는 라인업입니다. 단순히 입는 옷이 아니라, 소장가치가 충분한 아카이브급 리바이스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36인치 정도 사이즈로 마지막 착장 같은 핏입니다. 상세사이즈 허리 47 cm 밑위 32 cm 허벅지 34 cm 밑단 21 cm 총길이 11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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