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USA 프린팅티 Tennessee River 블랙 L

00s USA 프린팅티 Tennessee River 블랙 L 00년대 초반의 스트리트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Tennessee River 바디 프린팅 티셔츠입니다. 당시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와 밴드 머천다이즈에서 많이 쓰이던 바디로, 적당히 두께감 있는 코튼 소재와 탄탄한 넥라인이 특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물빠진 블랙 컬러가 멋스럽게 남아 있어, 지금 입어도 충분히 빈티지 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앞면에는 독특한 메시지 프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I have just kidnapped myself. give me $1,000,000 dollars or you’ll never see me again.”라는 문구가 마치 종이에 적힌 것처럼 프린트되어 있어, 단순한 그래픽티와는 다른 개성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00년대 당시 언더그라운드 무드와 풍자적인 그래픽을 즐겨 사용하던 흐름과도 잘 맞닿아 있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블랙 티셔츠를 여름에는 단독으로, 간절기에는 데님 재킷이나 오버셔츠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었을 때 가장 멋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무심하게 걸쳐도 프린트의 존재감이 확실해 룩 전체를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착용 시 가슴 54, 어깨 50, 기장 71 정도로 국내 L 사이즈 정도의 착용감을 주며, 루즈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핏을 원하시는 분들께 잘 맞습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로 보관 중이며, 원단 특유의 빈티지 워싱감 외에는 큰 하자 없이 깔끔합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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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Road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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