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레인저 8086 모델에 사용된 차콜 러프앤 터프 레더는 딥한 컬러감에 빈티지한 경년변화를 나타내며, 아이언 레인저 컬렉션 중 가장 터프한 무드를 자아내는 모델입니다. 최소한의 마감공정 을 한 밀도 높은 풀그레인 레더에 많은 양의 오일 을 주입하여 제작되었고, 소가죽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러프앤터프 가죽은 오일 케어 와 크림 케어 모두를 필요로 하며, 부츠 첫 착용 기점으로 2~3달 후 주기적인 부츠 케어를 진행 해 주신다면 더욱 터프하고 빈티지한 경년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가로수길 레드윙 스토어 구입 후 10회 착용했습니다. 군대에서 족저근막염 생겨서 나으면 신으려고 보관해 놨는데 평생 안 나을 것 같아서 판매합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전부 뒤져봤지만 매물이 없네요. 국내 유일 매물 아닐까 합니다. 레드윙에서도 레더 자체가 단종되어 재발매는 힘들 것 같습니다. 오른발 앞코에 데미지가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애초에 가죽이 이름에 맞게 터프하고 내추럴하게 출시되었지만 신중하게 구매결정해 주세요. 정말 마음에드는 컬러웨이고, 앞으로도 안나올 것 같아서 판매안되면 제가 어거지로 신을 것 같습니다. 리셀가나 희귀도 상관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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