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까지 니트나 티셔츠 그리고 자켓 따위의 봉제를 담당했던 코리아의 실력을 한번 가늠해보시죠. 토실토실한 램스울의 원사가 주는 박력은 지금 것들에서 볼 수 없는 수준이며 언제나 동시대적인 컬러감각을 냈던 브라이언 코넬리의 모호크넥입니다. 랄프로렌과 제이크루의 접점을 살펴보면 이러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거 근사할겁니다. 사이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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