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36 소재: Rayon 84%, Silk 16% X|| I7: Made in Poland Ann Demeulemeester는 벨기에 앤트워프 출신 디자이너의 아방 가르드 브랜드로, 시적이고 어두운 무드, 자유로운 드레이프 실루엣 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S21 시즌은 팬데믹으로 인해 런웨이 쇼 가 열리지 않고 쇼룸 전개만 진행된 희소성이 높은 시즌으로, 공식 아 카이브에서도 보기 드문 레어 피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그리스 키톤(Chiton)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이프 실루엣 으로 제작되어, 고정된 형태가 아닌 착용자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스 타일로 변주가 가능합니다. 어깨를 흘리듯 걸치거나, 허리를 벨트로 조여 실루엣을 바꾸거나,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하는 등 무한한 스 타일링 잠재력을 지닌 아이템입니다. 가벼운 레이온•실크 혼방 원단 은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며,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아방가르 드 감각을 전달합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양호하며, 입는 사람의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옷 이 되는, VOID ROOM이 큐레이션하는 드레이프 미학의 결정체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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