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 사이즈: XL 실측길이(cm): 가슴(겨투겨) 60.5 어깨 57 총장 75.5 *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1cm) 이번에 소개드릴 밴드인 Blues Traveler는 국내에선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밴드인데요. 저 또한 빈티지 티셔츠의 아트워크로 먼저 접했고 점차 매력에 빠져 밴드에도 관심 생겨 어떤 밴드인지 찾아보니 잼밴드 장르에서 꽤나 입지가 있는 밴드로 노래 또한 취향에 맞아 개인적으로 애정하게 된 밴드입니다. 블루스트래블러는 1987년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로 잼(JAM) 밴드 씬의 중심에 있는 밴드 중 하나인데 아마 많은 분들이 이름은 들어봤을 그레이트풀데드가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잼밴드입니다. 잼밴드는 특유의 재지 함과 그루브가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독특하게도 이 밴드는 하모니스트가 멤버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보컬 겸 하모니스트인 존 포퍼 형님이 또 하모니카를 기가 막히게 연주합니다. < Hook>, <Crystal Flame> 등 트랙을 들어보면 하모니카를 통한 특유를 그루브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 외에도 대다수의 노래에 하모니카가 들어가다 보니 타 밴드와는 다른 고유한 색깔을 느낄 수 있습니다. 80년대 뉴저지주 프린스턴의 고등학교에서 시작된 밴드는 “더 서멀트”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시작하다가 후에 기타리스트 찬 킨클라, 존 포퍼와 친하게 지내던 바비 시한을 베이시스트로 영입하며 87년에 “블루스 밴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밴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첫 번째 앨범 제작 당시 수록된 여러 곡의 핵심이 되는 그루브를 낳은 잼 세션을 지하실에서 개최했고, 그때 우연히 근처에 있던 검은 고양이를 보고 이 우연을 어떠한 징조로 여겨 검은 고양이를 밴드의 마스코트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밴드의 이름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블루스 트래블러”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밴드명은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요 악마의 이름인 “고저 더 트래블러’에서 오주하여 작명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상품은 2002년 투어 스태프 티셔츠로 전면에 블루스트레블러의 마스코트 디자인이 키치 한 매력을 선사해 주는 상품입니다. 스태프 티셔츠가 이렇게 멋진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이번에도 소소한 이야기 한 스푼 얹어드렸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족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염 및 데미지 없는 준수한 컨디션의 상품입니다. 그럼 편하게 즐겨주세요 :) 모든 상품은 스팀처리 후 발송 드립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상 교환/환불은 어려우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직거래 가능합니다. 다양한 실착과 스타일링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 @jimijimmy_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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