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후기에 제작된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쿼츠 시계 입니다. 오메가 사의 최상위 라인업이기도 하며 일명 독재자 시계로서도 잘알려진 모델이기도 하며 시계 디자이너계의 거장이기도 한 제랄드 젠타의 최초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나름 준신형에 해당되는 모델이며 빈티지의 모델에서 단점으로 손꼽히던 슬림한 라인의 디자인이 아닌 좀더 볼륨감으로 갖추며 부분적인 마감처리와 내구성의 보강 그리고 곡선이 추가되어 현재까지도 최고의 드레스워치로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스크레치가 보여지고 있지만 실물은 외관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1가지 흠집이라고 한다면 다이얼 컬러의 물빠짐이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굳이 복원안해도 될 수준의 다이얼이며 오히려 은은하게 라운드한 물빠짐이 꽤나 이쁜 수준 입니다. 과거사 다이얼에 습기가 차면서 오래 방치하여 생긴 변색이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출품전 무브먼트 점검과 더불어 배터리 신품 교체는 모두 마친 상태이니 행여나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줄길이도 넉넉한 수준입니다. 나름 그당시 매장가격이 370만원 정도 판매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시계에 대한 관심이나 애착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랄드 젠타의 오리지날 디자인 시계를 70만원대에 즐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득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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