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컨템포러리 브랜드 [A-Cold-Wall*]의 블리치 스타일 스웻 팬츠입니다. 국내에선 스톤 아일랜드와 더불어 래퍼 키드밀리의 최애 브랜드로 유명하구요, 해당품의 경우 디자인이 정말 특별합니다. 특정 부분에 표백제를 사용하여 색을 옅게 하거나 제거한 후, 필요에 따라 다시 염색하여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염색 기법이죠. '블리치 다잉'을 부분 프린팅으로 구현하여 일반적인 의류들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옷의 모델명이 "블리치 다이드"가 아니라 "블리치 스타일"이죠. 어 콜드 월 다운 남성적이면서도 섬세한 터치가 느껴지고, 그에 따라 가격 또한 쉽지 않습니다. 워낙에 악명이 높은 브랜드라 이미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국내의 경우 가격 비교는 커녕 판매중인 매물 자체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구요, 해외의 유명 편집샵 플랫폼의 경우 한화 '63만원'이 넘는 고가에 판매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무엇보다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해당품의 컨디션으로, 택채 새상품(판매가: 608,000원)으로 당연히 일말의 하자를 찾아볼 수 없는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표기 사이즈 M, 강직한 코튼 소재로 거친 이미지를 주는 오버핏의 바지로 사실상 프리 사이즈, 실착 기준 XL 착용자분들까지 넉넉히 가능합니다. 원래 훨씬 일찍 소개드렸어야 하는데 제 귀차니즘 때문에 여름에 소개드리네요. 시즌 오프 수준의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A-Cold-Wall* - 블리치 스타일 스웻 팬츠(택 달린 새거 / 구매가 608,000원) 💰~XL 추천 💰15.0 보시는 가격이 맞고, 택 달린 새거 맞습니다. 무려 구매가의 4분의 1 수준의 어처구니없는 가격으로 고가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어 콜드 월의 블리치 다이드 스웻 팬츠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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