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조(Old Joe)의 23FW 시즌 워싱 진입니다. 사용감 없이 아주 준수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10.7온스의 가벼운 두께감으로 여름에도 착용하기 적합합니다. 얇고 가벼운 데님 소재로 제작되었지만, 바삭한 원단감 덕분에 추례하게 흐물거리지 않아 핏도 이쁜 제품입니다. 세미와이드 핏으로 현대적인 의류들과 잘 어울리기도 해서 코디가 쉽고 범용성이 좋어 손이 자주 가는 제품입니다. 군데 군데 무작위로 더티 워싱이 들어가 약간의 아티잔스러운 느낌도 가미되어 있으며, 캣워싱이나 밑단 아타리 워싱 등 자연스럽게 빈티지한 무드를 살려내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워싱 감도가 좋아서 올드조 제품이라면 믿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치백도 있어서 러프하게 허리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도 멋있는 제품입니다. 저처럼 평소 34사이즈 착용하시는 분도 신치백으로 조절하여 이쁘게 착용 가능합니다. 결착 방식도 버튼플라이 방식이고,여닫는 부분 아래에 리벳으로 고정되어 있는 등 오래된 빈티지에서 볼 수 있는 리벳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평소 34 - 36 착용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실측(cm): 허리 46 (신치백으로 조이지 않은 기준) 기장 110 밑단 24 이외에 궁금한 점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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