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폴로의 헤비코튼 버튼다운셔츠입니다. 흔하지않은 컨트리한 색조합과 높은 중량으로 간절기 최종아우터로도 동절기에 이너로도 활용하기 좋은 셔츠 한점입니다. 촌스러운듯한 이런 셔츠가 착장에서 힘을 빼주기에도 좋고, 색깔 맞춰서 코디하면 또 센스있어보이기도 하고요. 요즘말로 핀터감성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진짜 세월이 무색하게 짱짱한 셔츠인건 확실합니다. 하나 들여서 오래오래 입으세요. 커프스와 카라등 마찰이 잦은 부분에 약간의 헤짐이 있습니다. 표기 L 어깨 47 가슴 61 소매 63 기장 78 . . . Price:6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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