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0s Vivienne westwood Seditionaries bootleg T-shirt 'No Future'로 대변되는 펑크의 저항과 반항의 상징은 음악뿐만이 아니라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1976-1980 전개했던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Seditionaries’라인은 당시 영국 왕실체제에 저항하는 이미지는 물론 외설적이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데에 거침 없었습니다. 해당 그래픽 또한 ‘Seditionaries’라인으로,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의 앨범 커버 디자인을 담당했던 제이미 리드(Jamie Reid)가 미키마우스를 패러디하여 제작된 그래픽입니다. ‘Seditionaries’라인으로 발매되었던 이미지들은 생미카엘(Gay Cowboy)을 필두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여전히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도 해당 그래픽을 차용하여 만들어졌던 8-90년대의 빈티지 부틀렉 티셔츠입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빈티지 제품을 소개하는 것 또한 정말 근사한 일일테지만, 펑크의 근본인 저항과 반항의 정신은 이런 부틀렉 티셔츠에서 그 의미는 더 또렷해진다고 저는 봅니다. 이렇게 느끼는 건 저뿐만이 아닌지, 이미 해외에서는 유사개체가 500달러에 거래된 이력도 있네요. 누군가에겐 단순 외설에 불과하겠지만, 그 의미만을 잘 뜯어 해체해본다면 마냥 그리 단순한 것은 분명 아닙니다. 당시 비비안웨스트우드, 펑크 문화에 담긴 저항 정신이 비단 폭력만을 의미한 것은 아닌 것처럼 말이죠. 울타리보다는 자유를 좇는 이 시대의 펑커(punker)에게 더욱이 추천드립니다. - Size : 표기 XL(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 : 59/73) “Find Your Dirt Pleasure”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 only on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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