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없는 명품 브랜드 발망의 데님입니다. 이제품의 특징은 발망에서 주로나오는 바이커데님을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도록 무릎의 골지디테일 같은 부담스러운 디테일을 덜어내어 심플하게 발망의 시그니처 핏만 살린 제품입니다. 살짝 캐롯핏 느낌으로 밑단으로 갈수록 테이퍼드 되는 실루엣으로, 여름철에는 한단접어 발목을 드러내고 입으면 멋스럽습니다. 기장수선도 하지않아 밑단의 퍼커링도 그대로 살아있고 청량한 색감과 워싱이 예술 그자체 입니다. 특히 요즘 시중에 도는 중국산 발망이 아니라, Made in Japan 제품으로 일본산 고급 데님원단을 사용하여 착용감이 매우 실키하며 발망의 라인들 중에서도 만듦새가 가장 우수한 상위라인이라 2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지만 사고싶은 제품이 생겨 저렴히 처분합니다. 사놓고 몇번입지 않아 하자나 이염도 없으며 거의 새상품급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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