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 휴먼메이드 등으로 유명한 “니고” 가 겐조의 디렉터라는걸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겁니다. 21년도 부터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고 있는 니고는 겐조라는 브랜드를 꽤 많이 바꿔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직전의 겐조에서 웨어러블하고 안정감 있으면서도 위트있는 컬렉션을 보여주는데요, 빈티지 매니아로도 유명한 니고가 디렉팅을 한만큼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나는 겐조의 카고 팬츠입니다. 립스탑 원단과 드로우스트링 디테일, 카고포켓 등으로 밀리터리 느낌을 내면서도 패턴은 좀더 입기 쉽게 바꾸고 바뀐 겐조로고와 꽃모양의 버튼 등으로 겐조의 느낌은 챙긴.. 캐주얼 하면서도 하이엔드인데, 아메리칸 캐주얼 스러운 그러면서도 한두방울의 위트가 섞여있는 아주 멋진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실제로 공식석상에서 니고 본인이 직접 입기도 한 제품으로 리테일가는 600달러가 넘는 제품입니다. 밑단과 허리에도 스트링이있어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습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입고 되었습니다. 🪣Kenzo x Nigo Cargo Pants 🪣표기사이즈 42 (34~) 🪣허리44 밑위30 허벅지32 밑단24 총장106 (cm) 🪣구매문의 DM ₩ 170,000 🪣서울 성동구 송정14길 18 1층 “Garments Bucket" 맘에 드신다면 매장 방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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