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산리오에서 제작한 케로피 원단으로 만든 여권파우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직접 손으로 바느질해 만들었습니다. 본판과 칸막이 모두 퀼팅솜에 원단을 더해 퀼팅했어요. 덕분에 단단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여행 나가실 때, 여권,현금, 영수증 등을 넣어 다니시거나 평소 다이어리, 펜, 스티커 등을 넣어 다니셔도 좋아요. 뭐든 넣음 그 용도에 맞는 파우치가 되는거죠 뭐. :) 14*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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