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에릭클랩튼의 일본 투어를 기념한 티셔츠입니다. 사실 너무나도 개인적인 팬심으로 가져오게된 제품입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를 뽑으라면 세손가락 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기타 헤드에 담배를 꽂고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Layla를 연주하는 모습은 진짜… 하 정신 나가버릴거 같이 멋있습니다. 저도 에릭클랩튼을 보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더랬죠. 초딩때 부모님이 시켜서 했던 피아노 학원 말고, 진짜 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웠었던 첫 악기였습니다. 전면에 클랩튼의 사진과 후면에는 그 당시 일본 투어의 행선지와 클랩튼의 시그니쳐가 박혀있습니다. 밑단과 소매 모두 싱글스티치로 마감되었습니다. 오염이나 데미지 없는 좋은 상태 유지중입니다. 어깨 50 가슴 53.5 기장 71.5 . . . Price: 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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