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미제 리바이스 501입니다. 시장을 돌아봐도 점점 개체수가 줄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특히 이런 큰 사이즈 같은경우는 더더욱 구하기가 힘듭니다. 제가 80-90년대 미제 리바이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패션으로써의 청바지의 근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더 예전의 청바지를 근본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제 생각에는 그때의 청바지는 패션이라기보다 작업복에 가까워서요. 물론 패션으로도 입을 수 있지만 제가 공감하기엔 너무 먼 세월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쌉니다. 80-90년대는 여러 디자이너 진들이 등장하며 청바지라는 아이템이 패션으로 본격적으로 넘어오기 시작한 세대이기도 합니다. 요새 괜찮은 청바지 하나 산다고 하면 무조건 20만원 넘어가잖아요. 그보다 싼 가격에 진짜 오리지널 한번 누려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0s USA made 501 38x32 허리 46.5 기장 110 밑단 21 . . . Price: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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