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적이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레더 블루종 자켓입니다. 가죽의 질감은 유지하되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냈습니다. 바나나리퍼블릭이니까요. 그 리즈너블한 리테일가를 생각하면 실루엣, 재봉, 지퍼 퀄리티까지 딱히 나무랄 것 없습니다. 초여름 밤 흰티 한장에 가볍게 툭툭 걸칠 블루종으로 생각하시면 의외의 한 컷을 연출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한테는 커져서 처분해요. 사피르 레더밤으로 케어하면서 보관했습니다. 표기 L, 국내 110~115 추천드려요. 가슴 62 어깨 55 소매 66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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