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를 소개드리네요. 한국 패션 씬에 깊고 진한 발자취를 남긴 "코리안 드림", [우영미] 입니다. 이젠 한국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1988년 솔리드 옴므를 창립한 우영미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남성복 디자이너’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2002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하며 ‘파리에서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발표한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가 되었죠. 그렇게 ‘최초’의 수식을 거머쥔 그녀는 이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현재도 지구 반대편을 오가며 일 년 내내 컬렉션 준비에 매진하며 브랜드 우영미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에 ‘우영미 하우스’를 오픈했고,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우영미 컬렉션을 위한 모든 과정이 바로 그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죠. 소개드리는 제품은 "우영미 바이올렛 레더 패치 반팔 티셔츠" 입니다.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는 흔치 않은 바이올렛 컬러의 바디를 기반, 해당 시즌 우영미를 대표하는 후면부의 레더 패치와 실버 로고 조각 각인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한 점입니다. 표기 사이즈 54 사이즈, 국내 기준 XL~2XL 정도에 해당하는 상당한 루즈핏과 긴 총장으로 발매되어 평소 L~XL의 상의를 착용하시는 분께서 첨부드린 모델샷처럼 오버핏으로 개별 착용하시거나 비교적 숏한 아우터와 레이어드 등 취향껏 코디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세는 첨부드린 사진으로 확인 부탁드리며,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우영미(wooyoungmi) 바이올렛 레더 패치 반팔 티셔츠(백화점 구매 정품 / 1회착 신품) 💰가슴 64 / 총장 78 💰8.9 백화점에서 구매 후 단기간 1회착한, 새 상품 급의 제품으로 무려 "8만원대"라는, 사이즈가 맞으시는 분께는 선물과도 같은 가격으로 발매 시마다 수십만원의 발매가를 기록하는 우영미의 레더 패치 티셔츠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운영중인 쇼룸 내에서 인스타에 소개드린 제품을 포함해 아직 업로드되지 않은 제품들까지 다양한 세컨핸드 제품군이 항시 입고되어 있습니다. 시세 대비 착한 가격으로 소중한 아카이브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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