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homme by hedi slimane 05ss black distressed denim jacket (customized) *Price 115.0 2000년대 초반, 에디 슬리먼은 디올 옴므를 통해 남성복의 실루엣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습니다. 2005 S/S 시즌은 슬리먼이 만든 마지막 몇 시즌 중 하나로, 이 시기의 데님은 단순한 소재를 넘어, 시대정신과 청춘의 감정선을 새겨놓은 캔버스였습니다. 이 제품은 05SS의 정제된 실루엣 위에, 04SS의 스트립 디스트로이드 자켓을 연상시키는 커스텀 디스워크를 더해 재해석된 피스입니다. 전면과 후면, 슬리브에 이르는 불규칙한 디스트로이드는 인위적이지 않게 퍼져 있으며, 블랙 데님에 약간의 왁스 코팅이 더해져 빛에 따라 섬세한 광택을 품습니다. 빈티지하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클래식과 해체의 경계에서 태어난 실루엣입니다. *Size 46 *Condition 8.5/10 인스타 팔로우 / dm 구매시 10%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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