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 빅존 SPIRIT 레드 데님 트러커 재킷 (SP-603) "이건 단순한 청자켓이 아닙니다. 일본 데님의 시작, 그리고 그 역사 위에 태어난 붉은 감성의 빈티지 아트피스입니다." --- 이 재킷을 처음 본 순간, 마치 붉은 장막을 걷고 ‘1960년대 일본 청바지의 탄생지’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빅존(Big John)**. 일본 최초로 진정한 청바지를 만든 전설적인 브랜드죠. 1965년, 미국 콘밀스 데님으로 시작해 1973년엔 마침내 모든 과정을 일본 국내에서 완성하며 ‘일본 데님의 자존심’으로 불리게 된 그들. 그 빅존이 80년대 후반에 남긴 컬러 데님 유산, 바로 이 **SP-603 레드 트러커 재킷**입니다. --- 🔻 **디테일이 증명하는 클래식** - 리바이스 3rd 타입(70505)의 전통을 계승한 실루엣 - 허리엔 40년대 데님의 상징, **신치백 버클** - 흔치 않은 **레드 컬러 데님**으로, 개성은 그대로 시대는 초월 - 품은 넉넉하고 기장은 크롭한 현대적 실루엣 (요즘 트렌드에 딱) “이런 조합, 요즘 브랜드에선 좀처럼 볼 수 없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 같은 존재입니다.” --- 🧵 **일본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디테일** - MADE IN JAPAN - SPIRIT 라인 한정 모델 (모델명 SP-603) - 탄탄한 봉제, 촘촘한 마감, 두께감 있는 데님 조직 - 프론트 버튼과 포켓 리벳엔 **BIG JOHN ORIGINAL JEANS** 각인 재킷 안쪽 가죽 라벨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Dedicated to those with an individual personality, like yours.” 이건 단순한 옷이 아니라, 누군가의 **개성에 바치는 찬사**죠. --- 🧩 **실측 정보 (단면 cm 기준)** 총장 58 / 가슴 58 / 어깨 54 / 소매 55 ※ 표기 L사이즈지만 현대 기준으론 크롭하게 핏되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슬림핏 & 레이어드룩에 완벽하게 어울려요. --- 🎯 **왜 이 재킷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밖에 없을까요?** - 지금은 보기 힘든 모델 - 일본 청바지의 원조, Big John의 제품 - 해외 빈티지 플랫폼에서 100~150달러대로 거래 중 - 이 재킷을 입는 순간, 80년대 일본의 거리, 아메카지의 전성기, 그리고 데님 문화의 시작점이 어깨 위에 얹힙니다. --- 이 옷은 제 취향이 담긴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만약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드셨다면, 제 상점의 다른 아이템들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거예요. 지금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서, 이 단 하나뿐인 빈티지 피스를 여러분만의 시간,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입히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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