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과도기 빈티지 러셀 후드
80년대 초중반 생산된 러셀 후드입니다. Made in U.S.A 사이즈는 표기 L 실측 어깨 55 가슴 60 총장 61 소매 57 80년대 프린팅 택인데, 코튼 폴리 50 50이 아니라 레이온이 13% 함유된 트라이 블랜드 (Tri-Blend) 입니다. 50 50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고 탄성이 좋습니다. 혼합 비율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도, 레이온 혼방은 70년대 때 많이 쓰였습니다. 가슴과 총장의 비율이 70년대 후디에서 보이는 정사각형 비율이나, 팔과 소매는 80년대의 디테일을 갖고 있습니다. 소매가 짧던 70년대 후디의 단점을 없앤, 80년대 초중반 과도기에 해당하는 매우 재밌고 좋은 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상태는 사용감 적당히 있고 보풀도 존재하나, 눈에 띄는 얼룩이나 찢어짐 없고, 얇은 기모도 나름 남아있습니다. 빈티지샵 특유의 냄새가 존재합니다. 5월 중순에 입대해 5월 초까지만 판매하겠습니다! 상점 내 다른 상품들과 함께 구매하시면 할인해드리겠습니다!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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