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폴로 랄프로렌의 라운드 컨트라스트 칼라 스트라이프 셔츠입니다. 둥글게 내려온 라운드 카라와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톡톡 튀는 셔츠입니다. 포니 대신 들어간 쉴드 자수도 그렇고, 이 하늘색 몸판을 배경으로 둔 흰 색 컨트라스트 카라가 더욱 톡톡 튀는 재미를 보여주네요. 클래식한 요소들이지만, 전체적으로는 경쾌하게 풀려 있어요. 물론 본연의 모습대로 드레시하게 활용해도 좋지만, 생각보다 훨씬 웨어러블한 디자인이니 가볍게 시도해보세요. 한도 이내의 위트를 손쉽게 드러낼 수 있답니다. 맨 윗단추 풀어도 귀엽고 잠가도 귀엽습니다. 시티보이에서 살짝 뇌절한 듯 빼입으로, 심플한 트라우저라면 뭐든 좋겠네요. 코튼100 원단으로 착용 시 적당한 힘과 부드러움이 고려되었과, 등판에는 플리츠가 잡혀 있어 실루엣에 여유를 더하고,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줍니다. 표기 XL, 국내 105~110, 이외 취향껏 추천드립니다. 실측은 곧 올리겠습니다. 빠른 판매를 위해 가격 저렴히 책정했습니다! 편하게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 흰색이다보니, 카라 쪽에 미세한 오염이 있어 가격은 감안해 책정했습니다. 착용엔 전혀 문제 없으며, 세탁시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판매를 위해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카라 안쪽에는 생산 공정 중 찍힌 스탬프 자국이 있으며, 폴로의 일부 셔츠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흔적으로 하자나 오염은 아닙니다. ***쿨거 시 네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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