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중후기에 제작된 세이코 sonola 트랜지스터 벽걸이 시계 입니다. 배터리의 전력을 받아 기계식으로 작동되는 과거사의 독특한 방식으로 구동되는 빈티지 시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외관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현재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지만 살짝 문제가 존재합니다. 일단 정시의 알람이 구동되질 않습니다. 즉 1시이면 1번의 괘종소리가 들려야 되는데 알람 계통에 뭔가 걸렸는지 작동 안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거의 1달 가까이 시간 오차를 잡아가며 테스트 했는데 조금씩 시간이 벗어나서 아직까지는 정확한 오차율을 잡아내지 않았기에 추후 수령후 약간씩 미세 조정 해주셔야 될겁니다. 거의 근접하게 시간을 맞추긴 했지만 걸어놓는 방향이 약간 기울여지거나 건물의 진동이 발생하면 조금 조금씩 틀어지는 정도 랍니다. 뭐 결과적으로 작동은 문제 없고 알람은 안되고 추후 조금씩 미세 조정은 해주셔서 오차율을 잡아야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가격은 저렴히 출품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눈에 확 띄는 빈티지 인테리어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저렴한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가로 24cm 세로 41.5cm 폭 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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