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s OG USA 하드에이징 레드윙 아이리쉬세터 워크 부츠
70's Vintage Red Wing Irish Setter Hard Aged Work Boots 9.5D size Made in USA 🇺🇸 70년대 빈티지 레드윙 아이리쉬 세터 하드 에이징 워크부츠 9.5D(275) 아이리쉬 세터를 아시는 분이라면 레드윙에 갓 입문하신 분들보단 매니아 분들이실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요, 시대별로 차이도 있고 한국에선 그 역사가 길진 않아 확실하게 정리가 되고있진 않은것 같습니다 아이리쉬 세터 라인을 어떤분들은 그냥 작업화, 패션화는 아닌 라인으로 알고계시고 어떤분은 진짜 아카이브 이렇게 알고 계신데 빈티지 샵에서 취급하는 아이리쉬 세터는 후자입니다 현재에도 나오고있는 아이리쉬 세터는 정말로 작업화의 개념으로 나오고있는 것들이라 이런 혼란이 생겼는데 근본적으로 아이리쉬 세터는 역사가 깊은 라인입니다 찐 매니아 분들은 대게 이것들을 아카이빙 하시구요 90년대 이전 것들이 주를 이뤄서 연식이 꽤나 오래된 것들입니다 레드윙의 과거 제품을 모아보고 싶다 하시면 이런 올드 아이리쉬 세터를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70년대 제품으로 하드하게 에이징되어 다까지고 굵게잡혀있는 주름들이 멋진 개체입니다 아카이빙 이런 목적보단 빈티지하게 낡은 부츠가 신고싶다 하시는 분들께 좋겠네요 조니뎁 스타일로 말이죠 길이26.5cm 볼9cm (평소 270-275신음) 기준 맞기는 하나 길이가 딱맞아 이것보단 작은 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끈은 블랙으로 교체되었습니다)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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