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90년대 리바이스 505입니다. 오늘은 조금 더 연청에 가까운 개체입니다. 저는 리바이스는 미제만 고집해왔지만 이번 505는 캐나다산입니다. 뭐 사실 미제나 캐나다제나 그렇게 품질에 차이는 없습니다만 Made in USA가 주는 그 힘은 무시 못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은 미제보단 조금 저렴히 프라이싱했습니다. 상태는 괜찮은 편입니다. 데미지도 없고 밑단 수선도 되지 않았습니다. 가랑이부분은 더 입으시다가 수선 한번 하셔야 될것 같아요. 다들 501을 첫 입문템으로 소개를 하는데요. 사실 전 505가 입문으론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개인적으론 501을 더 좋아하지만) 왜냐하면 505는 501과 다르게 통도 더 넓고 밑위도 길어서 체형을 덜타거든요. 501은 사실 레귤러라곤 하지만 바지통이 기본적으로 넓어진 요즘에는 레귤러라고 하기엔 조금 바지가 슬림합니다. 그리고 버튼플라이(바지를 단추로 잠구는 방식)는 못입는 사람은 끝까지 못 입더라고요. 곧 여름이 올텐데 연청도 하나 장만 하셔야죠. 청바지는 원래 색깔별로 있어야되는거예요. 표기 36x32 허리 45 기장 113 허벅지 33 밑단 22 . . . Price: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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