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Kitsune

메종 키츠네 18F/W 램스울 니트 버건디 XL

#돈내놔구매가능 돈내놔가 주로 다루는 무드의 제품은 아니지만, 역시나 끊임없이 완판되는 품목인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템을 들고 왔습니다. 소개드립니다. "메종 키츠네 18F/W 램스울 니트 버건디"입니다.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는 마사야 쿠로키와 길다스 로액이 설립한 프랑스의 패션 하우스입니다. 단순한 패션 브랜드라기보다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경험을 제공하는 멀티 디멘셔널 브랜드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죠. 이 가치관은 브랜드의 명칭에서부터 드러납니다. 마치 국내 설화 내 구미호 같이, 일본에서도 여우(키츠네)는 변화무쌍함과 다면성을 상징하거든요. 메종 키츠네가 가진 고유한 무드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프랑스 감성과 일본 정서의 하이브리드"입니다. 프렌치 시크(French Chic), 즉 절제된 실루엣과 고급 원단에 기반한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음과 동시에 일본식 디테일과 팝 감성을 섞어 유머와 귀여움을 더한 위트 있는 로고 플레이와 감각적인 색감을 구현하죠. 이 과하지 않은 세련됨과 고급스러움 덕에 연예인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소개드리는 제품은 바로 그 메종키츠네에서 18F/W 시즌 발매된 니트로, 서칭 시 발매가는 20만원 후반대로 일말의 사용감조차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훌륭한 상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표기 사이즈 XL, 어떠한 핏도 나름의 매력으로 커버되는 메종 키츠네 특성상 M~XL 착용자 분들께 두루두루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해당품의 경우 여전히 메종 키츠네 공홈에서 발매 당시의 룩북을 확인 가능하신데, 모델샷이 참 기깔나게 뽑혔다고 생각하는 제품으로 과하지 않은 무드라 평상시 기본템으로도 매우 훌륭하지만 한번 저렇게 목 폴라를 레이어드하여 각잡고 프렌치 무드로 코디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메종 키츠네 18F/W 램스울 니트 버건디 XL(백화점 구매 정품 / 민트급) 💰가슴 62 / 총장 71 💰8.9 이 컨디션에 이 가격이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8만원대"라는, 발매가의 3분의 1 하고도 그 이하의 충격적인 가격으로 그 어떠한 하자를 찾아볼 수 없는 '민트급' 메종 키츠네의 18F/W 램스울 니트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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