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약 6~7년 전 까지만 해도 브론슨과 같은 가성비 브랜드 들이 우리나라에 등장 전 이었어서 저희같이 미국과 일본의 복식을 좋아하시는 분 들은 비교적 가성비로 입을 수 있는 브랜드의 선택지가 적었습니다. 풀카운트 혹은 버즈릭슨과 같이 편하게 살 수 없는 브랜드가 전부였어서 그나마 생각않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브랜드가 ymclky, 혹은 sfd, 니들워크 , 바스통, 오베르 등 이었어요. 한 6년인가 7년전에 브론슨이 슬슬 국내에 바이럴되고, 존재를 알았을때 저는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그 당시 브론슨은 진짜 그 가격엔 나올 수 없는 미친 퀄리티였어요. 쨋든 브론슨 이전 그 브론슨의 포지션을 맡은게 야마모토가 전개하는 YMCL KY입니다. 물론 브론슨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가격이었지만 그 당시엔 이게 정말 가성비 브랜드였어요;; 지금은 스타일이 너무나도 바뀌었지만, 한참 아메리칸 캐쥬얼을 즐겨입을때 사두고 사이즈가 안맞아서 보관만 했던 바지 입니다. Hbt 패턴과 영국군과 네덜란드군의 구르카를 적절히 섞어서 재해석한것으로 보이며, 사이즈는 3사이즈로 허리 34 정도 되시는 분 들이나 맞으실것 같습니다. 허리를 수선해서 입을까 하다 바지가 10만원짜린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같아 저렴하게 출품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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