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Wing Beckman 9011 Black Cherry 9D size Made in USA 🇺🇸 레드윙 벡맨 9011 9D (270) 사이즈 레드윙의 창업주 이름을 따서 만든 모델인 만큼 레드윙을 대표 하는 모델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이언 레인저, 목토 등등 다른 레드윙의 부츠들이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에서의 워크 부츠 였다면 벡맨은 그들이 평시 활용할수 있는 좀더 드레시 부츠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가장 많이 비교가 되는 아이언 레이저와는 비슷한 쉐입이나 앞코 덧댐 없이 더 날카로운 쉐입이라 확실히 캐주얼하고 드레시한 느낌이 강합니다 진짜 워크부츠 의 감성이면 아이언레인저 좀더 많은 스타일에 활용할 범용성이면 벡맨 벡맨은 레드윙 피셜 레드윙 레더중 가장 최상품인 페더스톤 레더라 밀도와 내구성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최근 리뉴얼된 벡맨이 발매 되었는데 모든게 바뀌어 나와서 사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모델과는 이름만 같고 완전히 다른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더, 쉐입, 토박스 전부다른 사양의 모델이라 개인적으론 왜 벡맨이라고 하는지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만 아마 벡맨의 프리미엄을 얻고 판매하고 싶었던듯싶습니다 오리지널한 쉐입을 원하시면 이런 매물로 택하시면 되고 새상품을 원하시면 공홈에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인 블랙체리 블랙 폴리싱으로 에이징된 버전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제 눈에도 이 컬러가 가장 아름답긴 하네요 세컨팩토리 제품으로 어디가 이상있는지 확인해보았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높이가 다르거나 색이 다르거나 하면 알수있는데 외형적인 문제는 아니였던것 같네요 가죽 상태자체는 상당히 좋고 벡맨 고질병인 밑창 갈라짐도 안보이니 바로 신으셔도 됩니다 뒷굽은 어느정도 갈려있습니다 에이징될때 정말 멋진 컬러라 본인에 맞게 에이징 내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길이26.5cm 볼9cm (평소 270-275신음) 기준 딱좋은 사이즈감 입니다 더큰 분들은 안되고 이 발보다 작은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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