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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80's 빈티지 빅 트레포일 후디 M

소개드립니다. "80's Big Trefoil Embroidered Sweat Hoodie" 입니다. 한 때 웹툰 [패션왕], 요 근래 Y2K 재유행을 필두로 국내에서도 져지 붐이 일었던 브랜드 [아디다스]의 80년대 빈티지 제품입니다. 참고로 일본 현지의 경우 현재진행형입니다. 스다 마사키, 고마츠 나나, 미유키, 츠네타 다이키, 아이묭, 아유니, 아노 등등 탑 셀럽들의 연이은 착용으로 역대급 빈티지 아디다스 광풍이 일고 있구요, 역시나 빈티지 아디다스 자체가 엄청난 수요를 자랑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참고로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전에도 한번 네이비 색감의 동일품을 소개드린 적이 있는만큼 모든 80년대 아디다스 제품들을 통틀어 가장 아끼는 모델입니다. 무려 30년 이상의, 80년대 후반 생산된 아이템으로 패브릭 옥스 에탓츠-유니스, 그니까 프랑스어로 MADE IN USA가 새겨진 스웻 소재를 기반 현재의 최신 트렌드와 전혀 이질감이 없는 숏한 기장과 넉넉한 가슴 품, 기막힌 후드 각을 보유한 제품이자 현행 아디다스에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전면부 빅 로고로 장식된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트레포일 아웃 라인 불꽃 로고가 장식된 아이템입니다. 참고로 돈내놔 주인장이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죠,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도 자주 보이며 국내에도 엄청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록 스타, "아이묭"이 동일 연대의 크루넥 빈티지 제품을 착용 현지에서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위 아이묭의 착용 이후, 해당품의 수요가 급상승한 가장 큰 요인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분명 옷 보신 분들 중에서 "어...? 근데 이거...?" 싶으셨다면, 짐작하신 그게 맞습니다. 2023년 시즌 진행된 아디다스와 발렌시아가와의 협업 당시 제작된, 해당품의 레거시를 기반으로 오버사이즈 핏부터 전면부 캥거루 포켓, 전면 자수로 구성된 빅 트레포일 자수 로고까지 정말 "누가 봐도" 해당품을 모티브로 재창작됐음을 짐작할 수 있는 협업 아이템이 공홈 리테일가 기준 1,790,000원이라는 엄청난 고가에 발매되며 큰 인기를 끈 제품의 "OG" 아이템입니다. 참고로 해당 버건디 컬러의 경우, 우선 색이 너무 고급스럽구요, 해당 협업 재창작 때도 발매되지 않은 OG 모델의 고유한 컬러감으로 남았습니다. 자 그럼, 일본 현지에서 해당품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이죠, [메루카리]에서 확인되는 동일품의 완판가로 일단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컨디션이 보이시나 싶습니다. 넥 라인 근방의 원단은 전부 닳아서 헤졌고 심지어 후면부의 경우 크게 찢어진 부분을 따로 수선까지 진행한, 저희의 검수 기준으로는 E 등급에 해당하는 사실상 저희였다면 바잉을 고사하는 수준의 제품이 24,500엔 한화 25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SOLD OUT, 완판이 진행된 것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물론 찾아보시면 그 이상의 완판가도 수두룩하게 찾아보실 수 있구요, 표기 사이즈 M, 꽤나 오버하게 발매된만큼 L 착용자분들까지 여유롭게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80's Big Trefoil Embroidered Sweat Hoodie Red(정품) 💰가슴 63 / 총장 68 💰6.5 물론 돈내놔빈티지의 경우 현지 그 이상의 완판가는 고사하고 수선이 진행된 아쉬운 컨디션의 완판가의 4분의 1 수준의, 정말 구미가 당기실 가격으로 80년대 아디다스의 빅 트레포일 후드티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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