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 파타고니아 트래블 팩입니다. 현행 파타고니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컬러감과 아이코닉한 트래블 팩 디자인으로 실제 여행에도 평소 간단한 짐을 가지고 다닐 용도로도 모두 좋습니다. 잘 익은 나일론에서 나오는 컬러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레드인 듯 오렌지인 듯.. 매력적입니다. 파타고니아 현행에서는 디테일을 모두 배제한 백팩들이 인기라지만 요즘 저는 클래식한 데이백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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