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ntex사의 60년대 생산된 독일군의 밀리터리 트라우저입니다. 구글링 결과 Seyntex 사는 프랑스,독일,벨기에 등 여러 나라의 군복들을 도맡아 생산했던 회사라고 합니다. 디자인적으로 큰 특징은 p44 몽키팬츠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높이 위에 위치해 있는 카고 포켓이 특징입니다. 이 밀리터리 트라우저의 진면목은 바로 원단에 있는데요, 무슨 현역시절 두돈반에 쳤던 방수천막만큼이나 헤비한 몰스킨 원단입니다. 것도 더블페이스로 제작되어 헤비한 몰스킨을 두겹을 접어서 만들어놨습니다. 이 부드럽지만 묵직한 느낌을 사진에는 담아낼수 없다는것이 한탄스럽습니다. 오리지널 밀리터리의 맛을 아시는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몰스킨: 면 소재 원단의 한 종류로, 촘촘하고 두툼하게 직조되었으며 보푸라기가 남아있어서 마치 두더지(mole) 가죽(skin) 같은 촉감이라 moleski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촉이 부드럽고 따뜻하기 때문에 따뜻한 옷 재질로 주로 사용한다. 더블페이스:이중직으로 짜서 안팎을 모두 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물. 허리: 45 기장: 108 밑단: 20 . . Price: 1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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