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보다 더 고급스럽다고 느끼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 중에서도 최상위 쇼피스 라인, xxx 트리플스티치 꾸뛰르 라인의 블레이저 입니다. 옛날, 혹은 가품 꾸뛰르 제품이 아닌, 현행 최신 꾸뛰르 라인입니다. 안쪽 택 부터 차이가 납니다. (두번째 사진, 다섯번째 사진 택 참조) 정가 약 500만원에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울과 실크가 혼방되어 있어, 일반 블레이저와 다르게 입으면 촤르륵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두께감은 울 실크 혼방임에도 얇아서, 여름에도 착용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52 이지만, 178/72 이고 평소 105사이즈와 유럽 50사이즈를 입는 저에게 정핏입니다. 상태는 9.5/10으로, 착용감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 적당한 네고 및 문의사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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