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에 참전한 베테랑 공군 파일럿의 콘셉트로 패치워크 구성이 발군인 18년 사양의 8279 초기형 MA-1 플라이트 자켓입니다. 만듦새로써 의심의 여지가 없을 옛것의 터치를 느낄 수 있는 개체입니다. 고증 그대로 컷엣지의 투박한 베트남전 타입 패치들 또한 리얼감이 넘칩니다. 보시다시피 빛의 굴절에 따라 보여지고 말 정도인 물얼룩? 몇군데와 목 뒷면과 허리 뒷면 리브에 경미한 핀홀 존재합니다만, 모든 구성품이 완전한 한 점입니다. 기재 L, 아우터기준 105 입는 분께 적격의 실루엣과 핏감을 보여주는 좋은 조건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가격차이가 상당히 큰 폭으로 벌어진 작금에, 리얼맥코이의 MA-1은 신품기준 동형의 초기형은 논패치 사양만으로도 150만원을 호가하는군요. 그에 절반에 준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어깨 48 가슴 61 팔길이 66 총길이 65 (뒷면기준 목리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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