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프라다 스포츠의 더블니 팬츠입니다. 일반적인 더블니 팬츠처럼 무릎단이 한 단 덧대어져 있어 무릎 원단의 훼손을 방지합니다. 백포켓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워싱된 원단이 빈티지한 느낌의 오묘한 그레이색을 연출합니다. 또한, 밑단의 프라다 스포츠 레드탭이 포인트로 강하게 작용합니다. 레드탭이 붙은 00년대의 프라다 스포츠는, 현행의 명품 브랜드 이미지의 프라다와 달리 실용적이고 테크니컬한 제품들 을 위주로 컬렉션을 구성하곤 하였습니다. 실험적인 디자인의 시도와 미적임을 모두 놓지 않아 당시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 현재도 컬랙션으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제품군입니다:) 표기 사이즈 48이나, 평소 허리 30을 입는 본인은 약간 오버사이징하여 착용하였습니다. 프론트의 후크부분이 찢어진 하자 있습니다. 착용엔 문제 없으나 고정이 헐렁하여 수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눈에 띄는 하자 없으나 빈티지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감에 민감하신분은 구매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즈 48(허리 32-30 권장) 총장 110 허벅지 35 밑단 24 편하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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