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원더 And wander 오버핏 스카치 스웻후드파카 아웃도어와 고프코어는 이제 유행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장르 특성상 넓은 선택지가 아니기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좁혀져 쉽게 브랜드의 피로도가 쌓일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아크테릭스,노스페이스 등) 관심있는분들이라면 이미 충분히 알고 계시겠지만 저의 좁은 식견으로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은 브랜드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큰사랑을 받고있는 앤드원더 입니다 앤드원더는 2011년 이케우치 케이타와 모리 미호코가 함께 설립한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어반아웃도어의 컨셉으로 기능성과 실용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조화롭게 디자인하는 아웃도어 하이패션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설립 이후에 고프코어와 아웃도어의 유행이 시작된걸 보면 시작 그 자체에 선구안이 있지 않았나.. 설립자들의 이력은 무려 대이세이미야케 출신이라는 문장 하나로 다른 설명없이 정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교군의 브랜드가 딱히 아크테릭스 정도밖에는 떠오르지 않으나 그색깔이 좀 다른느낌입니다 아크테릭스는 이미 기존에 있는 제품이 유행을 만나 트렌드를 이끄는것처럼 느껴질수 있지만 앤드원더는 제품의 디자인 자체가 트렌드 하다고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구력에서 생기는 차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나름 전통의 아크테릭스가 지금의 앤드원더처럼 획기적인 디자인들을 만들어 내는일은 아마 어렵지 않을까.. 확실히 제품에서 브랜드 자체의 개성이나 디테일들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봉제는 오드람쁘도 오드람쁘인데 중요부위?는 스카치실을 이용한 오드람쁘 디테일입니다;; 비싼공정에 비싼자재.. 하이패션도 좋지만 금액 생각안하고 만드는건 뭐 이세이미야케에서 배운거 아닌가..싶습니다 이외에도 전면의 메쉬안감이나 후드 스트링, 변칙적인 로고위치 등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한 디테일들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사용감있는 제품입니다만 심한 오염이나 데미지는 없는 상태입니다 사이즈는 3사이즈로 국내 105사이즈 이상의 착용감입니다 173/67착용 실측 가슴 58cm 화장83cm 총장 76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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