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FLYS 를 소개합니다!

BlackFlys 를 소개합니다! 블랙플라이. 브랜드네이밍이 참 독특한 브랜드입니다. 9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아이웨어, 서브컬쳐 브랜드로 올해 35년차가 되었습니다. 남미와 북미, 유럽과 일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이구요 ------ 1991년 Black Flys는 번창하는 서부 해안 문화의 한가운데에서 탄생했습니다. Sun, Skate, & Surf를 기반으로 Black Flys는 전 세계 언더그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소문과 암시가 여러분이 듣는 이야기이고, 즐거운 시간과 멋진 선글라스가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입니다. 낮에는 해변을 돌아다니거나 도심을 활보하고. 밤에는 클럽을 돌아다니는 것이 우리를 잘 볼 수 있는 것입니다. "Fly to Live; Live to Fly" ----- 90년대초~ 2000년대 초반의 캘리포니아는 많은 선글라스 브랜드들이 생겨나 극한의 경쟁속에서 고품질의 제품이 많이 생산된 것으로 유명하지요. 제가좋아하는 오클리 브랜드의 당시 제품이 아직도 어마어마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건, 모두 그시절의 제품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엔 인지도가 거의 없다싶을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나, 독특하면서도 멋진 디자인과 그에 걸맞는 좋은 소재로 현재도 발x시아가, 버x리 등의 소위 패션 하우스라 불리우는 많은 브랜드들이 영감을 얻고 디자인을 카피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요. 이번에 블랙플라이사와 정식 파트너쉽을 맺고 몇몇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어 해당 제품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차 공급분이라 소량만 준비되어 있고, 제품의 라인업도 다양하게 준비할 순 없었지만, 추후 반응이 좋다면 점차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의 저의 물건을 구매하신 분들께는 선착순으로 별매 제품인 하드케이스를 무료 증정하겠습니다. 가죽 양각으로 마감되어 아주 고급지지요. 때문에 한국에 해당 브랜드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추후 공급될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소량 준비해보았구요. 정식으로 파트너쉽을 통해 수입된 것이라 믿을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많은 제품중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Micro Fly 라는 제품으로, 세기말 뱀파이어 히어로 테크노무비인 영화 블레이드의 메인 선글라스로, 주연 배우인 웨슬리 스나입스가 직접 고른 선글라스로 유명하며, 광고비 한푼 받지않고 선글라스뽕을 어마어마하게 채워줬죠. https://youtu.be/W3BcIftlU0A 7초부터 24초까지 장면을 보시면. 멋짐이 폭발한다. 그 감정을 완벽히 이해하실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Black Flys의 모든 아이웨어 제품은 오클리의 O-matter 소재와 비슷한 특수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질기고 단단하며 모든 렌즈는 저렴한 tri-acetate가 아닌 충격에 강한 PolyCabonate 소재로 제작됩니다. 개중 몇몇 제품은 +Z87.01 방탄규격을 한참넘어서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제품들이 아음속 권총탄 정도는 무리없이 막을 수 있는 방탄 규격을 충족합니다. 때문에 중남미 갱스터들이 많이 애용하여 브랜드 이미지가 다소 불량해진 것은 사실이나, 오히려 그러한 이미지를 역이용해 본인들만의 독특한 서브컬쳐를 진행해나가고 있지요. 국내에는 인지도가 극히 낮고. 유행을 타는 스타일도 아닌지라. 유니크한 멋을 풍기기에도 더없이좋을 것 같네요. 조금이나마 관심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ly to Live; Live to Fly"